[주식] 오성첨단소재 작전주를 분석해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식을 분서하는 여러분의 친구 라이언입니다^^

오랜만에 분석해볼 오늘의 종목은

오성첨단소재

라는 종목입니다.

이 회사는 뭐하는 회사인지 설명을 한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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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오성엘에스티에서 기능성광학필름 제조판매업 부문이 물적분할되어 변경상장된 업체. 광학용 보호/기능성 필름을 생산하는 소재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로 디스플레이 공정용 편광판 보호필름으로 사용. 주요 제품은 FPD 기능성광학필름으로 PET보호필름, 공정용 보호필름, 기능성 필름 등이 있음. 일본 등 외국에 의존하던 PET보호필름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PET보호필름의 출시로 2006년도부터 국내와 대만 등으로 시장을 확대. 의료용 마리화나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 주식회사를 설립.

최대주주는 (주)이스트버건디 외(27.91%) 상호변경 : 오성엘에스티 -> 오성첨단소재(18년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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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재표도 간단히 살펴봐야겠죠?

뭐 크게 나쁘진 않습니다. 18년 2월 최대주주 변경과및 상호변경 이후부터 꾸준히 유보율도 개선되고 순이익도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흔히들 재무볼때 보는 PBR, PER도 크게 나쁘지 않으며 PBR도 0.71인것이 장부가치에 비하여 저평가 되어있는 주식이네요.

사실 전 우량주 같은 종목보다 세력주를 발굴하여 투자하는 편이라 상폐위기와 동전주 그리고 시총 1천억 이하 종목만 아니면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우량주를 작전치는 세력도 잘 없을뿐더러요.

공시도 함께 보시죠.

대략 훑어보면 18년 2월 최대주주 및 상호변경과 함께 에스맥  ->  (주)이스트버건디 이외 로 넘어가게 됩니다.

적자를 면치 못하던 오성첨단소재의 재무구조가 점차 개선되는 방향으로 가게 되는거죠.

이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3자배정 유증및 BW을 시행하였으며

루미마이크로에 대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및 기타 사외이사의 선임건도 있네요.

그리고 원래 6월까지 몇차래의 기존 대주주였던 에스맥의 주식매도로 인하여 현재 지분률은 4.88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유증에 참여하여 주식을 매집한 이스트버건디 연합의 소유비율은 27.91%...

지분을 봣을때 이스트버건디+메테오라조합+폴라버텍스와 루미마이크로. 에스맥 정도를 유심히 보면 될듯하네요. 

세력이 작전을 통한 주가를 끌어올리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첫번재로 기업의 가치를 올려 주가를 높여 수익을 보는 방법과

두번째로어느정도 매집 후 재료를 노출하여 단기간 주가가 상승하였을때 조금씩 물량을 정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오성첨단소재는 첫번째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작전(긍정및 부정의 의미) 시작을 알리는 최대주주 변경및 상호변경 그리고 3자배정 유증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통한 물량 모으기 사업다각화 및 경영참여를 위한 타법인 주식 양수...음 뭔가 냄새가 나네요.

차트도 한번보죠.

최대주주 변경 이후 연속적인 하락. 240장기이평선이 지하를 뚫다가  8월부터  3자배정 유증을 통하여 하락중이던 주가를 멈추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저기 하늘색 네모칸이 그 구간입니다. 상승기 거래량 터지며 올라갔다가 내려올때는 거래량 이 더 적게 터지는 모습을 볼 수 있구요. 바닥에서 저런모양을 그려준것을 보니 어느정도 추가 매집이 들어갔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3월에 코로나로 인하여 바닥을 찍게 되지만 증시 회복을 하며 오성이도 같이 주가는 회복하게 됩니다.

바닥에서 보이는 단봉들은 매집봉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은데요. 8월 25일에 강력하게 거래량 터지며 장기이평 뚫어주는 보습 보여주며. 31일에 이전 매물 어느정도 소화하며 꼬리 길게 달아주는 모습 보여주고 있네요. 이후 240일선 정확히 지지하면서 이평수렴하는 모습 보여주고있구요. 9월 17일에 10프로의 상승 보이며 슬슬 시동 걸고 있는 모습 관찰됩니다.

차트는 어느정도 이쁘게 만들어졌고 이제 재료가 필요한데요. 

이 종목의 강력한 핵심 재료는 코로나 혈장치료제와 의료용대마입니다.

다시 한번 지분구조를 보시죠.

첫번째로 혈장치료제 관련해서 한번 보겠는데요, 자회사 및 손자회사로 다이노아 및 화일약품이 있습니다.

현재 다이노아에서 개발항체 DNP002을 통한 코로나 치료제 개발중이며, 화일약품은원료의약품 생산업체로 자이노아가 2대 주주로 있습니다. 이에따라 다이노아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에스맥. 그 에스맥의 지분을 가진 오성첨단소재가 수해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의료용대마인데요. 현제 우리나라는 의료용 대마가 부분적으로 합법화 되었으며, 현재 미국하원에서 미국내 전국에 합법화 표결시행예정이 9월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이에따라 국내 카이스트 연구진과 마리화나 관련 사업을 진행중인 오성첨단소재는 이에 수해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차트는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재료가 필요한 시점인데 흠... 기대가 됩니다.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눈이 뚫어져라 보고있어야겠습니다...